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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거리에 제법 운치 있는 페인팅도 보입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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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숙소근처의 신사내부에 잠시 들어갔습니다...벚꽃이 만발한 모습이 아주
아름답더군요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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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바닥에도 스러져간 벚꽃 잔해들로 가득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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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도심 뒷골목은 담쟁이 넝쿨로 멋스런 외관을 뽐내는 건물도 보이고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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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경쾌하게
자전거를 타고 가는 소녀도 보이는군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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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오사카 도심 쇼핑가입니다.....백화점들이 밀집되어 있고요,,,,우측이 오사카역 건물입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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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쭉쭉 뻗은 고층 빌딩이 시원해 보입니다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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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왼쪽이 제 1백화점인가....기억이 가물가물.....관심이 많은 오토캠핑용품점들이 있는 곳입니다.
일본이 오토캠핑분야에서는 꽤나 선진국이거든요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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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깔끔한
오토캠핑용품 매장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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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아담한 라운지가 아주 마음에 드네요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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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홀로투어 할 때 딱일 듯....약간의 거실공간도 확보한 이 놈이 자꾸 눈에 어른거립니다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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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이 투버너는 일반 부탄을 끼고 열전도가 되게끔 되어 있어 동계용으로도 문제 없이 제작된 버너인데 참 괜찮은 제품 같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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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원버너 중에 가장 눈에 쏙 들어오는 제품입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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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원화로 하면 약 7만4천 원정도.....최대화력이 3,900Kcal 정도 ....이 정도면 커다란 들통도 쉽게 끓일 수 있는
정도....
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스노우피크 매장도 다녀왔습니다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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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요놈도
눈길을 끌고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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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캠핑족들은
이 곳에서 쳐다보는 것만으로 행복해 질 것 같습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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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여러 종류의 텐트와 타프가 전시되어 있는 공간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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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여름에 모기장 텐트로 아주 좋을 듯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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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미니
화롯대와 그릴 브릿지.....아주 깜찍하더군요....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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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어제는 비가 오더니 오늘은 날씨가 화창합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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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화사한
벚꽃 풍경이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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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아이쇼핑을 마치고 우메다역에서 다시
난바로 ....지하철역 이름을 찍으려고 했는데 언니들이 가려서 제대로 안나왔네요...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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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도톰보리
거리에 왔더니 입과 코등 얼굴 여기저기에 피어싱을 한 매우 불량스럽게(?) 보이는 커플이 눈에 뜨이더군요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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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멋쟁이
할아버지 슈산보이......정성스럽고 정말 진지하게 구두를 닦으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군요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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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어제 밤에
왔던 도톰보리 거리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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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여기저기 다코야키 먹는 사람들로 붐빕니다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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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이 친구는 아이스크림 장사를 하는데 과장된 몸짓으로 여러 가지 재주를 부리는데 줄 서서 먹더군요....
표정이 대단한 예술작품을 하는 사람처럼 진지합니다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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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무엇이던지 열정이 있다는 것은 멋진 거죠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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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빈대떡 같이 생긴 음식도 있던데......위에 야채와 계란후라이등을 얹어 놓았던데...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..
오꼬노미야끼의 일종인가요?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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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이 곳에 유람선이 다닌다고 하더니 마침 지나가는 것을 포착했습니다.....청계천보다는 수질이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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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도심 강변에서 연인과 먹는 다코야키는 맛나겠죠?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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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여기도 다코야키 먹는 사람들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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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어제 밤에 본 그 건물에 달린 관람용 놀이기구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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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재미있게 분장한 광대도 사진 찍는다고 하니 친절하게 포즈를 취해 줍니다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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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가로수가
싱그런 색을 뿜으며 도시 전체를 밝게 해주더군요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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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음식점마다 안 기다리는 곳이 없네요...허름한 카레라이스 집 지하로 들어가서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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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카레 한 접시 먹고.........별로던데요.....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7천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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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난바
거리 중에서 젊은 컨셉의 의상을 주로 파는 로데오 거리 같은 곳입니다....판매촉진사원인 듯한데....
웬지 판매가 잘 안 될 것 같은 부니기......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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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이곳을 지나다니는 젊은이들의
패션은 거의 연예인 수준이더군요....얼굴에 각종 피어싱을 한 것이 이색적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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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한낮의 햇살이 무척 따사롭습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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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옷차림 가볍게 입은 연인들의 나들이도 정겹게 보이고요. 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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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할리보이도 요란한 배기음을 내며 지나갑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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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멋진 스포츠카도 지나가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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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일본
와서 기모노 입은 분을 처음 만나는군요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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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헉.....이건
무슨 시츄에이션???? 참..별사람 다 있군요.....ㅎㅎ
3편에서 계속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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