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0미터 투어

 
   
2005.  12.  9


미래형님이 빨코 테스트겸 해서 장흥 가까운 곳에서 투어를 하기로 해서 아침 일찍 로커샵으로 출발합니다...




▲장흥유원지를 지나 언덕 꼭대기에서 기산 저수지 쪽을 바라보며......









▲로커샵에서 로커와 미래형님 , 강냉이님, 소슬이와 투어 출발준비를 합니다.









동네 어귀를 지나.....로커가 앞에 보이는 저 산을 가볍게 넘자고 하더군요......

야~!!!! 이게 가볍게 넘는 거냐??????ㅎㅎ









▲정겹고 익숙한 모습들.....









▲눈 쌓인 산을 오르는 것은 즐거움임엔 틀림없습니다.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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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빨코와 랭글러가 눈 쌓인 산길을 가는 모습은 정말 자세 나오네요.....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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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강냉이님........









▲웅장한 철탑아래서 한 컷.....원래는 철탑투어로 명명하기로 했지만.........ㅎㅎ









▲이거 거의 누워서 찍느라 바지 다 버렸어요........ㅎㅎ









▲아고.......로커야......이게 가볍게 산을 넘는 코스냐?????









▲헉......점점.......









▲이 곳이 아마 첫 번째 이벤트일 것 같은 예감이.......









▲로커가 코드라이버를 하면서 조심스럽게 진행.....









▲사진 찍느라 정신 없는 소슬이......









▲타이어 공기압을 좀 빼고......다시 도전.....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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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보는 사람도 힘들더군요.....무적 빨코가 용트림을 합니다.........









▲차가 불쌍해........ㅎㅎ








▲바퀴를 바위에 걸치고 다시 진행해 보지만........









▲아고,,,,,눈 돌아간다.......









▲곧 이어 강냉이님의 랭글러도 이벤트코스로 진입......ㅎㅎ









▲랭글러의 엔진이 요동칩니다.......









▲흙 튀기는 거 보이시죠?????









▲결국.........ㅎㅎㅎ









▲그래도 파스는 안 났네요.....









▲새삥 스페어 타이어로 갈아 끼웁니다....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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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스페어 타이어로 바꿨습니다.....









▲솜털까지 보송보송한 타이어군요.....









▲이번엔 윈치로 이벤트 코스를 통과하려고 윈치를 연결합니다....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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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아까 철탑에서 약 50미터 진행을 했군요......락장치에 전부 문제가 있어서 회차 하기로 결정....









▲투어는 무신,....밥이나 먹고 가는 거쥐.......









▲강냉이표 닭도리탕..너무 맛난 음식일 뻔 했는데 양념장을 빼놓고 와서리 라면 스프 넣고 먹었다는.......ㅠㅠ









▲환상적인 김치맛......









▲딱 100미터 투어를 마치고 눈밭에서 밥 한끼 먹고 가는 투어가 되어버렸군요.......ㅎㅎ









▲요기까지 50미터 올라오고......요기서부터 또 50미터 올라갔던 ......오투역사상 가장 짧은 100미터 투어가 되어버렸네요.....ㅎㅎ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