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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핑라이프 방하리캠핑
#4
▲어제와 오늘의 하늘은 근래에 보기 드문 정말 맑은 하늘입니다.....가슴까지 시원해 지는 느낌입니다...
▲만다라의 롱코가 치대기 한판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.......
▲아무리 올려다 보아도 질리지 않는 푸르른 하늘.......
▲저 쪽 산 건너는 임업연구소에서 관리하는 곳이라서 통제되고 있습니다. 저 곳을 관통하면 덕두원쪽으로
나갈 수 있는데
무척 아쉽습니다......쩝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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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황털보도 치대기 한판 해야죠~!!!!!! ㅎㅎ
▲운전대에 앉으면 푸른 하늘밖에는 아무것도 안 보이죠.......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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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임업연구소에서 조림중인 나무들......아주 고요하고 평화로워 보입니다.....
▲푸른 하늘 밑에서 자연을 만끽하고
있습니다.......높디 높은 푸른 하늘과 시원한 전망.....푸르른 숲,,,,그리고 멋진
친구들.....이 모든 것이 여기 있는데 무엇이 부러울까요?????
▲멋쟁이 황털보........
▲불곰도 카메라 들고 설쳤다 이거지?????? 그럼 후기 써야 되는 건 알고 있는 거지?????? ㅎㅎㅎㅎ
▲수연마님을 로우샷으로 한방........왜 로우샷을 날렸는지 이유는 다 아시죠?????? ㅎㅎㅎ
▲하늘 색깔을 제대로 표현하고 싶어 다른 렌즈에 끼워져 있던 cpl필터를 얹어 놓아 찍으니 비네팅 현상이 일어나는군요..
▲다시 하산 합니다..........
▲내려오다 보니 멋진 깎아지른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뿌리 내린 소나무도 보입니다....
▲산속을 진행하다 보니 산초 열매가 보입니다......산초열매도 채취 좀 하면서........
▲허머 쥔장은 스트레스 하나 가득 한 모양입니다.....ㅎㅎㅎ 침 뭍혀서 기스 간 곳을 문지르고 있더군요......
▲나뭇가지에 긁힌 자국을 쳐다 보며 썩은 웃음( ㅎㅎ )을 짓고 있는 물안개...........푸하하.,......
▲산속 임도를 진행하다 보니 멋진 계곡이 나옵니다......알탕하는 친구들을 멀리서....아웃포커싱으로......
삼각팬티가 섹쉬한 이 친구 누군지 알아 맞혀 보세요.....ㅎㅎㅎ
▲이 친구는 누굴까요????????ㅎㅎㅎㅎ
▲도강이라고 하기엔 좀........ㅎㅎㅎㅎ 이제 허머가 숨통이 트이나 봅니다.....ㅎㅎ
▲투어를 끝내고 다시 방하리로.......이때 시각이 오후 3시 정도인데 사이트는 이미 거의가 철수한 상태인 모양입니다.
▲사이트로 오니 텅빈 운동장에 할리 4대가 주차되어 있습니다....
▲야인이 할리를 몰고 왔군요........
▲범용이 형님도 오셨군요.....지금 배경음악으로 흐르는 '꿈의 대화'를 불렀던 추억의 가수죠........
▲몇 달 만에 모습을 뵈는 것 같습니다.......콧수염은 여전하시구요......ㅎㅎ
▲야인과 그림자처럼 같이 다니던 사슴도 이제 더 이상 텐덤이 아니고....단독으로 할리를 몰고 왔습니다...
우리나라에도 여성 할리 라이더가 꽤 많아진 것 같습니다...뒤 늦게 축하해요.....
▲몇 안 되는 여성 할리 라이더 중 한 분인 나비님....만나 뵈어서 반가웠구요...
▲잠시 범용이형님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 도중에 소연 아빠 사고 쳤습니다......무엇이던 올라타기
좋아하더니
결국은 자빠링.......
▲부품 일부가 손상된 모양입니다.....수리비가 장난 아니라던데.......일단 몸소 남의 장비를 손대는 일은
삼가 해야 한다는 교훈을 보여주신 소연아빠게 감사 드립니다.....( 이 표현 맞나????)
▲그래도 끝까지 한번 올라타서 기념 사진 찍는 답니다.....못 말려........ㅎㅎㅎㅎ
▲투어 다녀오느라 매우 시장합니다.....철판 버섯삼겹살 볶음 요리가 시작됩니다......
▲버섯과 야채.....삽겹살.....쏘세지 등......맛있는 냄새가 나네요.....
▲나비님이 우리 해먹는 걸 보시더니 갈등 생긴답니다.....저걸 먹고 가 말어~!!!!! ㅎㅎㅎ
▲일행과 조우해야 한다며 할리팀은 떠나십니다......
▲라이딩 복장을 갖춘 멋진 사슴의 모습.....
▲모두 떠난 사이트에서 우리도 철수 준비를 서두릅니다....항상 하는 말이지만 철수한 자리는 완벽히 깨끗하게....
▲나머지 공부하러 또 이동 합니다........ㅎㅎㅎ
▲지난번 물놀이 한 카타마린 리조트로.........
▲뉘엿뉘엿 해가 기우는 저 언덕에 포크레인 한 대가 인상적으로 서 있습니다.
▲여기서 또 한 바탕 만찬을 시작합니다........전 몸이 안 좋아 여기서 저녁만 먹고 바로 출발.......
짧지 않은 1박 2일의 캠핑.....정말 즐거웠고 많은 분들 만나 뵐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.
행사를 주최하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.....
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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